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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4월 16일 주일예배 | 관리자 | 2023-0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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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240장, 210장 본문 : 히브리서 10장 19절 - 25절 (신약 364쪽) 제목 : 그러므로 이렇게 살라 1. 환 영 : 오늘 예배의 자리로 나오신 모든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새로 오신 분들은 예배 후에 담임목사를 만나고 가시기 바랍니다. 2. 2023년 교회 표어 : ❝말씀에서 해답을 찾다!❞ (시 119:105) 하나님 말씀은 진리이며 우리 삶의 이정표입니다. 성경을 더 가까이함으로써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답을 찾고 분명한 목적 있는 삶을 사는 행복한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3. 새벽기도 안내 : 17일(월), 18일(화)은 새벽기도가 없습니다. 4. 담임목사 동정 : 17일(월) 수도노회 임원 등 연석회의 참석 18일(화) 수도노회 영목회 참석 5. 목회적 권면 : 만일 꿀벌과 파리가 유리병이나 상자 속에 갇힌다면 어느 녀석이 먼저 탈출할까요? 어느 실험에서, 캄캄한 실내에 있는 유리병을 마개를 연 채로 입구의 반대편을 커튼 사이의 창문에 닿게 고정한 다음, 몇 마리의 꿀벌과 파리를 넣었다고 합니다. 이때 꿀벌은 빛을 향해 이동하는 성질이 있어서인지 자꾸 입구 반대편으로만 모여들었지만, 파리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결국 유리병 입구로 탈출하였다는 겁니다. 『팔지 마라 사게 하라』의 저자 장문정은 이것을 다음과 같이 교훈적으로 들려줍니다. "이때 영리한 꿀벌은 빛이 있는 곳에 출구가 있다는 과거의 고정관념에 갇혀 계속 위를 향해 부딪치며 출구를 찾다가 죽고 만다. 반면 우둔한 파리는 고정관념을 파괴하고 이리저리 마음껏 돌아다니며 탈출을 시도하다 결국 아래로 탈출한다." 과거의 경험이나 지식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고정관념이 되어 버리는 순간 우리 발목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지식보다 중요한 게 지혜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모든 지혜의 근원이 되십니다. 자만하는 마음을 갖기보다는, 매사에 후히 주시되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지혜를 구합시다(약 1:5). 우리에게 지혜를 주는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합시다. 새로운 한 주간도 우리 모두 세상을 지혜롭게 사는 하나님 자녀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6. 온라인 헌금창구 : 하나은행 279-910020-19104 (예금주: 푸른솔송곡교회)
4월 암송 구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장 22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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